은퇴 박유천(JYJ), 방콕 팬미팅, 복귀 선언??

20200206

은퇴 박유천 방콕 팬미팅 복귀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가수에서 이제는 거짓말의 상징이된 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JYJ멤버 전'믹키유천'. 현'변기유천' 박유천(35).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는 기자회견에서의 박유천, 하지만 체내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고 결국 혐의를 인정한 박유천. 그리고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고 자숙을 하겠다던 박유천, 그런데 해외에서 팬미팅을 열고 연예계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

< 태국 팬미팅 '러브 아시아 윗 박유천 인 방콕' >

은퇴 박유천 방콕 팬미팅 복귀 근황

2020년 01월 25일 '태국,방콕'에서 개최된 박유천의 '유료'팬미팅.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가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유천 판결 내용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특히 2019년 마약사건 이후 자신의 말에 책임을지고 연예계은퇴해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던 박유천이었기에 네티즌들의 많은 질타가 있었는데요. 해당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잘 이겨내서 활동해보겠다."라는 말을 하며 자신의 말을 책임을 지고 은퇴를 하겠다는 말이 또 거짓말이었음을 인정? 한꼴이 되었습니다.

 

- 박유천 방콕 팬미팅 입장권 요금 -

 

은퇴 박유천 방콕 팬미팅 복귀 근황

입장권 가격대

2000 ~ 5000바트(한화 약 8만원 ~ 19만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는 하지만, 팬미팅을 열었다는 자체가 연예계에 다시 복귀를 하겠다는 그런 의미인것이겠죠.

---

< 양치기 소년 박유천의 사건 일지 >

날짜	사건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사건(무죄 판결) -> '변기유천' 탄생
2019년 04월 10일	박유천 긴급 기자회견(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화나와 관련된 마약사건) -> 박유천 : "마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
2019년 04월 23일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조사에 임했고, 소변 간이 검사 결과에서는 마약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차례에 걸친 소환 조사에서도 마약 혐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을 했다. 하지만 '국과수'가 어렵게 확보한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양성 반응을 확인 -> 눈물과 결백을 주장한 '긴급 기자회견'는 쇼(연기)였다 -> 박유천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

박유천 마약 부작용

---

어차피 국내에서 복귀는 힘이들것이고... 외국에서 그냥 조용히 활동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국내 활동안하고 살아도 일반인들보다는 잘먹고 잘사실거잖아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