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2부리그 소속 석현준 코로나19 확진 & 리그 중단

20200314

프랑스 축구2부리그 석현준 코로나19 감염

프랑스 축구 2부 리그 '트투라'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석현준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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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 코로나19 감염 >

프랑스 축구2부리그 석현준 코로나19 감염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은 석현준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석현준 선수는 자가격리가 되었고, 구단 훈련이 중지되었으며, 석현준 선수는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에서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첫 번째 선수'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날 프랑스 축구리그(1,2부) 경기가 무기한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 프랑스 코로나19 확산 상황 -

아시아를 넘어 유럽,미주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가운데, 석현준 선수가 활약 중인 프랑스에서는 14일 기준 3,661명의 확진자와 7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유럽 5대 축구리그 시즌 중단 -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각종 프로스포츠 리그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리그로는 5대 유럽 프로축구 리그가 모두 무기한 중단된 상황입니다. 

유럽 5대 축구리그

영국(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세리에A)

스페인(프리메라리가)

독일(분데스리가)

프랑스(리그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