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1 영화 리뷰 : 이영애 복귀작 '나를 찾아줘 Bring me Home' 20191130 오늘은 주말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특히 한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본 것은 정말 오래 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이유는 영원한 장금이, 산소 같은 여자,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씨의 2005년(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단편영화 제외)이며 이영애씨의 또 다른 복수극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이영애씨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나를 찾아줘'를 보고 왔습니다. 일단 나를 찾아줘에 대해 간단히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는 절제된? 답답할 정도의 내면 분노 연기 + 폭발하는 분노를 동시에 표현하는 '이영애'표 복수 연기 결말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중간중.. 201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