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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국민의당 '볼빤간 사춘기 등' 음원 사재기 차트 순위 조작 주장 & 가수 반응

by Quiet Kid 2020. 4. 8.

20200408

< 국민의당 음원 사재기 주장 >

국민의당 음원사재기 주장

 

- 국민의당 주장 -

조작 혐의 가수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등
조작 혐의 업체 언더 마케팅 회사 - 크레이티버
방식

1) 불법해킹 등으로 천여 개의(1716개) 다음 및 멜론 ID를 확보하여 순위 조작에 이용 -> 서버를 임대해 파티션을 나눈 뒤 윈도우를 여러 개 깔아 음원을 재생시키거나 컴퓨터가 모바일 기기처럼 인식되도록 만들어 음원을 재생하고 다운로드함.

2) 조작 혐의를 벗기 위해 타 가수의 음원을 함계 재생하기도 하였다. 가장 많이 이용된 가수가 '아이유'였다

- 언급 가수 반응 -

 

음원 사재기 의혹은 그동안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번 의혹은 음원 인기뿐 아니라 팬덤또한 두터운 볼빨간사춘기가 포함되었다는 것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 소속사 반응(대응)
볼빨간사춘기 / 쇼파르뮤직 조작 사실이 없으며 '크리에이티버'라는 회사 자체를 모르며 마케팅을 의뢰한 사실도없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것
송하예 / 더하기미디어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 현재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으며, 관련 조사가 필요하면 성실히 임할것, 어떠한 사재기 작업도 진행한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기광 / 어라운드어스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알리 / 소울스팅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할 예정이다.

또한 위의 가수들 말고도 함께 언급된 모든 가수들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였습니다. 

 

- 박경 음원 사재기 저격 -

박경 음원사재기 저격

박경은 작년 11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음원 사재기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가수들은 공통적으로 음원차트에서 순위는 높지만 팬덤 작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음원사재기 혐의를 받았었는데요, 현재 언급된 가수들이 박경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한 상태입니다.

박경 음원사재기 저격


위의 가수 중 분명히 억울한 가수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더욱더 확실히 음원사재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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