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그것이 알고싶다 1200회 - 내 인생의 구원자 노예 13년의 진실게임

20200131

SBS그것이 알고싶다 1200회 - 내 인생의 구원자 노예 13년의 진실게임

지적장애인을 상대로한 노동착취와 사기, 사회 곳곳에 있는 장애인 문제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02월 01일 방영 예정인 SBS'그것이 알고싶다'내용을 미리 정리해 보겠습니다.

---

< 그것이 알고싶다 - 내 인생의 구원자 노예 13년의 진실게임 >

 

인생 절반을 원양어선의 선원으로 지내온 '지적장애 3급의 장애인' 순철씨, 그렇게 평생을 벌어온 전재산은 주변인의 배신으로 인해 모두다 뺴앗기고 현재는 간암 말기 환자로 요양은 커녕 노숙자 신세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2월 1일 예고] 내 인생의 구원자 - 노예 13년의 진실게임

- 사기 / 노동 착취 -

1	순철씨가 번돈은 그가 '누나'라고 부르던 사람에게 통장 관리를 맡겼고, 그'누나'는 매달 입금이 되자마자 현금으로 인출을 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빠져나간 금액이 자그마치 약 5억 6천만원.
2	보험에 가입시켜 보험금을 납부시킴.
3	라오스 여성과 강제로 결혼을 시켜 지참금과 생활비 명목으로 1억 원가량 지출.
4	간암 3기로 수술을 받았던 2017년 '누나'부부에게 강제로 끌려가 배를 타는 노역을당함.

그 외에도 13년 동안 빼앗긴 금액만 10억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주장하는 '순철'씨 그의 말은 사실일까요?

 

- 주변인들의 진술 -

1	'해기사 면허, 운전 면허'를 취득할 만큼 지적장애인이라는 말을 믿지 못할만큼 정상적이었다고함.
2	원양어선 내에서도 책임 있는 자리를 맡을 만큼 리더십이 있었다.
3	라오스 여성과의 국제결혼은 자발적 선택이며 간암 수술 후에는 포항에서 낚시를 하러다니는 등 유유자적한 모습이었음.

- 제작진과 '누나'부부와의 만남 -

'누나'의 입장은 죽은 남동생 대신 순철 씨를 친동생처럼 여겼을뿐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외에 순철씨에관해 많은 얘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제작진은 라오스에서온 순철씨의 전 부인을 만나는데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실은 밝혀질까요?

---

< 장애인 노동착취 / 사기 사건 >

장애인 노동 착취 노예 사건

장애인 노동착취, 강제노동 일명 현대판 노예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드러나고 있는데요, 감금과 무임금은 기본이고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깢지 가로채기까지 하고있습니다.

 

- 장애인 노동착취 피해자 현황(2018년 기준) -

구분	성별		연령별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계	23	4	2	2	5	10	6	2
총합	27		27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곤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장애인 특성상 피해 입증이 어려워, 사건 대부분이 단순 임금문제에 준해 처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

 

몸이 멀쩡하다고 장애인이 아닌것은 아니죠 이런 사람들은 이미 가슴과 머리가 썩어문들어져 장애가 생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저지르는 반인륜적인 사건들은 하루빨리 없어져야될것입니다. 장애인 노예 사건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2월 1일(토요일) 23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 1200회'에서 확인해 보시죠

 

- 끝 -